티스토리 뷰
목차
반려견 인구가 늘어남으로써 개물림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개물림 사고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사람이 개에게 물렸을 때와, 강아지가 강아지에게 물렸을 때의 대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이 물렸을 때
우선 약간의 긁힘이 아닌 이상은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상처가 깊을 경우 소독과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하며, 파상풍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파상풍 주사도 맞아야 합니다.
상처가 깊어 보이지 않아도 세균 감염은 한순간에 상처 부위를 악화시킵니다. 심한 경우 패혈증으로 진행되어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상처 부위에 열감이 있거나 부어오른다거나 몸살이 걸린 것처럼 몸 상태가 악화된다면 바로 병원을 가야 하며, 며칠간은 몸 상태와 상처 부위를 세심히 지켜보아야 합니다. 또한 의료진의 처방에 성실하게 따르기를 권합니다.
강아지가 물렸을 때
소중한 가족인 반려견이 강아지에게 물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약국이나 동물병원에서 판매하는 동물용 소독제인 스킨케어 플러스액, 알러스프레이 등을 상처 부위에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가까운 약국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상처가 깊다면 압박붕대나 거즈로 지혈을 한 뒤 바로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수술을 받거나, 적절한 치료을 받아야 합니다.
강아지는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상태에 대해 잘 알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교상은 피부의 상처가 작아도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지켜보신 뒤 헥헥거림이 심해지고 몸에 열이 나거나, 상처 부위가 부풀어 오르며 손길을 거부한다면 곧장 병원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특히 상처 부위를 눌러봤을 때 물컹하거나 공기가 찬 느낌이 든다면 고름이 찼거나, 폐에 구멍이 생긴 경우가 많으니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편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강아지 이빨에서 나온 세균으로 인해 염증으로 상처 내부가 곪을 수 있으므로 패혈증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동물의 발톱이나 동물의 이빨로 인한 상처 같은 경우, 세균 번식으로 인해 상처가 잘 낫지 않거나 곪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작은 상처인 줄 알고 방치했다가 곪아 몇 주를 고생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러니 동물을 만날 때에는 언제나 안전거리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견주들은 언제나 강아지의 입질 교육을 중요시해야 하며, 강아지를 만날 때는 인사 에티켓을 지켜 강아지를 당황스럽게 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헐적 단식 공복 몇시간이 좋을까? 부작용은? (0) | 2024.03.25 |
---|---|
강아지가 블루베리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0) | 2024.03.14 |
여성의 왼쪽과 오른쪽 아랫배 통증 이유? 좋은 음식은? (0) | 2024.03.13 |
애그플레이션, 채소 과일 싸게 사는 방법 3가지 (0) | 2024.03.10 |
다이어트 배달음식 추천 TOP 9 (0) | 2024.03.08 |